하나뿐인 내편 KBS 주말드라마 관전 포인트는?

하나뿐인 내편 KBS 주말드라마 관전 포인트는?



9월 15일 첫방송을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이 연일 화제이다.

주말 드라마 명가인 KBS2인만큼 

황금빛 내인생을 시작으로 연이어 주말드라마 대 히트 중인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방영중인 하나뿐인 내편 관전포인트를 살펴보면, 

줄거리부터 심상치 않다.

28년만에 나타난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최수종표 명품연기의 부활이라는 점이 그 중 하나이다.

오랜만의 안방 극장 복귀인만큼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의 큰 이슈였다.



이름 석자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최수종의 

본격 드라마 컴백은 가장 강력한 관심 요인 중 하나이다.




역시나 다른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부터,

명품 연기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단번에 충족시키며, 

KBS 주말 드라마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게 했다.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하나뿐인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본인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아버지 캐릭터의 진정성으로 화제가 됐다.




이장우 역시 오랜만에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며 

유이와 어떤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하나뿐인 내편 의 또다른 관전포인트는 바로 "공감"이다.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다.

가족, 휴먼, 정통드라마로써 시청자들에게 공감으로 다가가겠다는 것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손을 잡아줄 단한사람, 내 편이라는 

솔깃하면서도 정감 넘친 키워드를 내포하며

가족, 친구, 연인에 이르기까지 공감 요소를 확장시키며

시청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일

8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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