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눈길!

흉부외과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눈길!





SBS의 새 메디컬 드라마로 현재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흉부외과 스토리부터 흉부외과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의 문화와 특징 상 늘 연애스토리가 빠지지않았는데 

리얼 순도 100% 의사들의 얘기만 다루겠다는 흉부외과 제작진들의 인터뷰때문인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 위주로 설명해보자면 고수가 맡은 역할인 '박태수'



현대판 노예로, 롱 펠로우 신세를 지고 있다.

처음부터 태산병원에 올 생각이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태산대 병원에 들어오게 됐으나

각종 무시와 구박 속에서 4년을 버티게 된다.




엄기준이 맡은 역할, 

태산병원 흉부외과 부교수 최석한



태수를 만나기 전까지 그저 여기저기서 무시당하는 처지였다.

수술을 못하게 하니 여기저기 명함을 돌리며 태산병원으로 환자를 받아 수술을 해왔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태수가 필요하다 판단했고,

그렇게 4년의 시간이 지나 태수가 배신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태산병원 흉부외과 부교수 윤수연(서지혜 분)



자부심 하나로 사는 의사,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심장병을 갖고 태어나 

큰 수술 두번, 가슴에 큰 흉터를 가졌지만 그조차 자랑스러워 하는 수연이다.

흉부외과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소아심장을 선택한 것도 그 이유.


최고 중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었고 

태산에서 전문의를 따고 미국 최고의 심장센터에서 인정 받는 의사였지만

아버지가 태산을 지키라는 부름에 귀국을 걸정했다.







복잡 미묘하게 섞인 흉부외과 인물관계도 때문인지

더더욱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호기심 역시 증폭되는데 한몫 하고있다.




한국 의학드라마의 뻔한 루트인 러브스트리로 정말 안이어질 지에 대한 화제 역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긴장감과 스릴이 넘치고 

리얼한 수술 장면으로 하루하루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화제의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매주 수, 목 10시 SBS에서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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