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선샤인 마지막회 결말까지 완벽해

미스터선샤인 마지막회 결말까지 완벽해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마지막회가 지난 30일 결말을 드러내며 

화제리에 종영됐다.

배우들 간 케미스트리부터 연기력, 시나리오, 영상미 모두 완벽했기에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여운 또한 진하다.




특히나 극중 구동매 역을 맡았던 배우 유연석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는 물론, 

미스터선샤인 마지막회 해당 대본 사진을 업로드하며

미스터선샤인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유연석은

"글로 차마 다 적어내기 힘든 감정 속에 마지막 방송을 봤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동매를 떠나보내려니 여러분 처럼 저도 아쉽다"라며

#굿바이미스터선샤인 #굿바이동매 #씨유어게인 이라고 덧붙였다.




엔딩장면에 등장했던

"굿바이 미스터 선샤인,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어게인"이라는 글귀 역시 

해쉬태그에 삽입함으로서 배우 본인 역시 종영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스터선샤인 결말 에 대해서도 종영 직전

많은 팬들의 추측이 생겨나며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까지 내건 

세 남자의 스토리부터, 

역사적인 사실과 맞물리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우리나라의 식민지 역사에 대해서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둑립을 위해 수많은 의병들의 희생이 있었음과 

그 안에서의 러브스토리, 

등장인물들 간 갈등 역시 잘 빚어내며 

극찬을 받았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은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으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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